[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지난 12일,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이 경로의 달을 맞이해 서울 강동구청 앞 특설무대에서 ‘맛있는 나눔, 행복한 공연’을 진행했다.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은 인기 드라마 PD 신창석 감독과 감독의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비영리 봉사 단체다. 전국 팔도를 걸으며 어르신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중견배우 이정용도 '오케이 좋아' 봉사단의 일원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배우 이정용이 광고모델인 이노바인코리아의 생활건강브랜드 '푸름웰니스'에서도 프리미엄 6년근 홍삼스틱 300박스를 후원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봉사 현장에 참여한 푸름웰니스 관계자는 "이정용의 선한 영향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며 행사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푸름웰니스도 고객들이 나눠주신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나눠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푸름웰니스는 지난해에도 자사 모델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곰탕 500그릇으로 이웃 간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며 연예인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특별 공연을 끝으로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