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NEEKE 니케’에서 새롭게 준비한 아이폰 올인원 카드지갑 맥세이프 케이스가 출시됐다.

니케는 “아이패드 악세서리에 집중했지만 아이패드 악세서리 제품을 개발, 출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이번 아이폰 올인원 케이스 개발에 집중했고 아이폰 16 출시에 발 맞추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올인원 케이스는 많은 아이폰 유저들의 불편함을 참고로 해 제작된 제품으로 컬러는 아이폰의 기본 컬러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투명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다. 카드 1장 수납 모델의 경우 교통카드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카드를 수납한 상태로도 니케 무선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카드 2장 수납 모델의 경우에는 RFID 차단 카드를 사용할 경우 위의 기능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1장 모델과 2장 모델 모두에 차용된 히든 후크 스탠드는 별도의 거치대 없이 영상 시청에 적절한 가로 거치가 가능하고 모니터 등에 세로로 걸어 둘 수 있는 후크로도 활용이 가능해 아이폰 자체의 사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관계자는 “아이폰 악세서리를 첫 출시하는 만큼 내부적으로도 많은 고민과 다양한 의견이 있었고 그런 부분들을 한데 모아 만든 만큼 많은 분들께 매력적이고 편안한 제품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니케는 The First Premium Tech-terior Brand 라는 슬로건에 맞게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잡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