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디저트39에서 가치소비 트렌드와 친환경 이슈를 반영해 다양한 텀블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중 키치한 스타일과 색감의 '39바니텀블러'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새로운 컬러가 추가된 39바니 텀블러가 출시될 예정이다.

작년 10월 출시된 '39바니 텀블러'는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뛰어난 보온 및 보냉 성능을 자랑한다. 계절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얼음은 최대 이틀간 유지할 수 있어 실용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핑크,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빨대 일체형 뚜껑과 여러 종류의 빨대 호환이 가능한 뚜껑이 함께 제공된다.

39바니 텀블러는 디저트39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달 동일 매장 누적 금액 39,000원 이상 충족 시, 오더앱을 통해 받을 수 있 스페셜 MD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1만원 할인된 금액인 1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달 말 블랙과 퍼플 등 새로운 색상이 추가된 39바니 텀블러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기존 텀블러를 애정했던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