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용인이강기숙학원이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대입정규반 모집에 나섰다. 정규반은 2025년 2월 2일 개강하며, 재수생들이 학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규반은 의차한약수반, SKY반, 명문대반, 인서울반 등 4개의 수준별 그룹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반배치고사를 통해 실력에 맞는 반으로 배정된다. 각 반은 목표 대학에 따라 특화된 커리큘럼과 맞춤형 학습 전략을 운영한다.

수업은 국어와 수학 과목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며, 명문 대학 출신 강사진이 학생 개개인의 학습 목표에 맞춰 전문적인 지도를 제공한다. 학원은 학생들에게 핵심 요약 자료와 암기 노트를 무료로 제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기숙사는 2~3인실로 운영되며, 안정적인 생활과 학업 집중을 위해 주당 50시간 이상의 학습 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학원은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강숙 원장은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상의 학습 환경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재수생들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입정규반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