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서울시는 2025년 1월 22일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문정동 145번지 외 1필지 문정시영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통해, ‘수정동의 및 원안의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장지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거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준공 후 3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 및 경관심의를 받았다.
금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및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건축심의를 거쳐서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