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 대구시민주간(2. 21.~2. 28.)과 3.1절을 기념해‘대구사랑·나라사랑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 대구가 궁금해! 퀴즈로 풀어보는 대구,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경상도 사투리로 표현해 봐!, ▲윤동주 시인 동시 원화 전시, ▲놀며 배우는 역사 속 뱀이야기(사전 신청), ▲대구의 독립운동가들, ▲3.1독립선언서 필사 이벤트 등이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듣는 간송미술관 이야기(사전 신청), ▲취향의 발견, 나만의 니치향수 만들기(사전 신청), ▲가죽 북커버 & 책갈피(사전 신청) 등 가족공동체 독서문화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행사의 참가자를 2월 5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