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연세백퍼센트병원은 황보현 대표원장이 지난 2월 22일, 가톨릭대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열린 ‘마코 로봇수술 집도 인증 교육과정(Mako Certification Course Total Knee)’의 지도의사로 강의, 수술 시연 및 실기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분야에서 로봇 보조 수술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트라이커(Stryker)사의 마코(Mako) 로봇은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병원들도 도입 및 운영 중에 있다.
마코 로봇수술 집도 인증 교육과정은 정형외과 전문의가 Mako 로봇을 활용해 정밀한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Total Knee Arthroplasty)을 시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코 로봇 도입 및 수술을 준비하는 정형외과 전문의는 본 과정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해당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정확히 교육받고 인증을 받아야 한다.
황보현 대표원장은 ‘마코 로봇수술 인정의’ 교육과정 지도의사(Mako Total Knee Train-the-Trainer)로서 마코 국내 도입 초기부터 매년 수차례 의사 교육에 참여해왔으며, 다양한 로봇수술 강연에 초청돼 수술 노하우와 최신 술기를 공유함으로써 로봇수술 발전에 힘써왔다.
황보현 대표원장은 “2020년부터 꾸준히 의료진 교육을 진행하며, 무릎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서 마코 로봇 역할의 확대를 기대해왔다”며, “국내에서만 500여 명이 넘는 의료진이 교육 과정을 이수했는데, 꾸준히 수술 기술과 팁을 공유해왔던 것이 조금씩 빛을 발하는 것 같아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본원의 경우 약 1500평 규모, 70병상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중 약 94%를 마코 로봇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수술 노하우를 전수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