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0 (일)

  • 맑음서울 0.7℃
기상청 제공

전북

전북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장애인단체와 소통간담회 열어

16개 장애인 단체 대표와 간담회… 현장 의견 청취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장애인 정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장애인정책포럼(대표 박경노) 소속 16개 장애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 단체 대표들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복지 지원 강화 등을 건의했다.

 

또한, 장애인 이동권 확대, 문화·체육 참여 기회 보장, 장애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복지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장애인 정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또한,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하여, 이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림픽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노 전북장애인정책포럼 대표는 “최근 도 청사 내 장애인 전용 상담실이 운영되면서 많은 장애인분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며 “전북자치도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이러한 의미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장애인 복지를 더욱 강화해 ‘사람 중심의 복지 전북’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