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봄 시즌 한정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인 피스마니에를 활용한 메뉴로, 솜사탕같은 비주얼과 색다른 식감이 특징이다. 요거트월드의 상큼한 요거트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비주얼과 맛을 선보인다.

캔디블라썸월드는 흰색 피스마니에와 분홍색 팝핑캔디가 어우러져 마치 구름 위 벚꽃 길을 떠오르게 한다. 쫀득한 빙수 찹쌀떡과 톡톡 터지는 팝핑캔디가 재미있는 식감을 더해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메뉴다.

딸기피스마니에월드는 신선한 제철 생딸기와 바삭한 요거트 콘플레이크가 어우러져 상큼한 풍미를 극대화한다. 신선한 생딸기의 상큼함과 사르르 녹는 피스마니에의 달콤함이 만나 부드럽게 퍼지는 봄의 맛을 제공한다.

허니피스마니에월드는 피스마니에와 국내산 100% 진한 벌집꿀이 조화를 이뤄 깊고 풍부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바삭한 콘플레이크가 더해져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상큼함이 피스마니에의 달콤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피스마니에를 토핑으로 활용한 메뉴 3종을 선보이게 됐다. 피스마니에의 달콤함과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봄의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라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요거트월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요거트월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