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아산시와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위촉직·당연직 위원과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 밝고 지속가능한 아산시의 미래를 위해 새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위촉식은 ▲표창장 및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임시총회는 ▲임원 선출 ▲제7기 지속협 대표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임시총회 결과, 김기철 위원이 대표회장으로, 강영서 위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당연직으로 공동회장을 맡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가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실천 사업을 발굴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제8기 위원으로 선정된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김기철 제8기 대표회장은 “나고 자란 아산시를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