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시행사 드림하우징이 경기 광주역 인근 대단지 장기민간임대아파트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의 입주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본 단지는 경강선 경기광주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판교역까지는 약 14분, 강남역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되며, 성남역과 양재역, 부발역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수도권 남부권 내에서 탁월한 강남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향후 수서~광주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환승 없이 12분, 삼성역까지는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진입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배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며, GTX-D 노선도 통과할 예정이라 서울 도심의 주요 업무지구인 삼성, 사당, 가산, 잠실 등을 연결하는 교통망 덕분에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수요층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드림시티는 약 4,000세대 규모의 쌍령도시개발사업 내 A2블록에 위치하며, 총 1,902세대가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까지 들어설 계획이다. 전용면적은 59㎡부터 100㎡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다. 각 평면은 공간 효율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예를 들어, 84A 타입은 현관 창고와 드레스룸이 포함된 4Bay 판상형 구조로 ㄷ자형 주방이 배치돼 공간 활용성이 높고, 84B 타입은 알파룸이 마련돼 서재나 공부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84C 타입은 거실에 두 면 창을 설치해 넓고 탁 트인 조망을 제공하며, 100A 및 100B 타입은 모든 침실에 드레스룸이 포함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대형 팬트리와 현관 워크인 공간 등 실용적인 수납 설계가 돋보이며, 73C 타입은 현관 팬트리가 주방과 직접 연결돼 편리함을 더한다. 59㎡대 평형 또한 비교적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실속형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자연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경안천, 칠사산 등이 위치해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며,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될 쌍령공원은 약 51만㎡ 규모로 도보 거리 내 대형 공원 접근성이 높아 '공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중앙고등학교가 약 48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어서 자녀의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는 도심 생활권과 인접해 이마트, CGV, 광주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역세권 개발을 통해 축구장 7배 규모의 부지에 복합쇼핑몰, 영화관, 오피스, 종합병원,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
한편,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나 법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장기 거주 후 분양 전환을 통해 실소유까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드림시티 홍보관은 죽전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