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다양한 지역 예술가와의 소통과 창작지원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험적이고, 폭넓은 예술콘텐츠를 선보이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이 계획하는 2025년 예술창작공간 운영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은 시각, 공연, 다원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지난해 운영 프로그램 참여 예술인은 총 421명,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총 100여 회 진행, 시설 이용객은 6만 명을 훌쩍 넘었다. 2024년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대구예술발전소의 메인 전시인 실험적 프로젝트Ⅱ ‘열린경계_춤, 무대미술’, 실험적 프로젝트Ⅲ ‘바이 휴먼(By Human)’이었으며, 두 전시는 각각 9천여 명이 넘는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션은 전시·공연·체험·책 매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예술인 활동 지원과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으며, 2025년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들어가기 위해 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한국 오페라의 저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와 완성도 높은 ‘시즌오페라’ 그리고 새로운 오페라 시대로 향하는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작품들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우수한 자체 제작 공연을 해외에 진출시켜 선보이고, 실험적인 현대 오페라를 초청해 국내에서 공연함으로써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를 견인하는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그리고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던 창·제작 작품들과 국내 오페라 유통 및 교류를 기반으로 하는 초청 작품으로 시즌오페라 국내 라인업을 강화한다.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자체 제작과 국내외 네트워크 성과로 연결된 수준 높은 오페라와 콘서트로 알차게 구성해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글로벌 프로젝트 - 한국 오페라, 오페라의 본고장 유럽에 상륙 2025년 새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월부터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로 한창이다. 해외 진출의 첫 시작은 ‘2024 대구오페라하우스 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2024년 관광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미식 관광 상품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본인 관광객 대상 ‘대구막창 캠페인’을 진행했다. 문예진흥원은‘대구막창’이라는 미식 콘텐츠를 활용해 일본인 관광객을 확대 유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문예진흥원은 대구막창 캠페인 추진을 위해 ‘대구막창 1인 메뉴 정식’을 개발하고, 캠페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캠페인 식당 환경 조성부터 점주 대상 관광객 환대 교육 등 지역 상권과의 중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아울러 ‘대구막창 캠페인’ 홍보를 위해 주한 일본인 기자단(칸타비), 대구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 글로벌 수성 프렌즈, 대구 주요 대학 내 일본인 유학생 단체 등과 협업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 및 확산해 1천 명 이상의 일본인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했다. 문예진흥원은 2024년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가 기계, 금속·수송 등 7개 분과 50개 직종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11일까지(5일간) 대구광역시 일대 지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양성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참가신청은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12일간 마이스터넷 홈페이지 를 통해 접수하며, 참가 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사실이 없는 대구광역시 시민(6개월 이상 거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 우수상)는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해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 및 산업기사 해당 종목의 필기 응시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광역시는 1월 9일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고용노동행정 유공표창 청년취업지원 활성화 관련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지역 내 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고 구직 의욕을 이끌어내어,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4년 청년 성장·도전프로그램을 통해 900여 명 청년의 구직활동과 안정적 지역정착을 지원했으며 이수자의 90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부터 신규로 추진 중인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은 15 부터 39세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단념을 방지하고 청년고용정책 등과 연계하는 청년카페와, 입직초기 청년의 직장적응을 돕는 직장적응 지원사업으로, 대구시는 ‘취트키’와 ‘키플레이어’로 추진해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대구광역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9세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설계 등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수당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취·창업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광역시는 1월 9일부터 1월 11일 사이 기온이 최저 영하 11°C까지 내려가는 등 올겨울 첫 한파가 전망됨에 따라, 시민들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상황관리와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시는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파대비 T/F(5개반 : 총괄반, 농산반, 사회복지반, 전기·가스반, 상수도반)를 운영하며, 한파 특보 발효 시에는 24시간 대응체계로 전환해 한파피해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사람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한파쉼터 850개소를 운영 중이며,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등에 방풍시설, 온열의자 같은 한파저감시설 214개를 설치했다. 기상상황에 따라서 긴급재난문자(CBS) 송출, 홈페이지, 전광판 등 모든 매체를 최대한 활용해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과 협조사항 등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노숙인, 홀로어르신, 쪽방주민 등 한파취약계층에 대한 현장순찰 및 안부확인을 강화하고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n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광역시는 2024년 대구發 제도개선, 대형 숙원사업 해결, 대구미래 50년 핵심사업 등에 기여한 최고의 정책브랜드 10개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10대 정책브랜드’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실무평가단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2차 심사위원회에서 성과체감도, 시정기여도, 업무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했고, 포상금도 부서당 3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해 부서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선정된 10개 정책은 ▲ 신천 사계절 공간활용, ▲ 대경선 개통으로 광역환승제 확대, ▲ 대구간송미술관 개관, ▲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 FIX 2024 성공개최, ▲ 맑은물 하이웨이 국가사업 추진 공식화, ▲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지역제한 철폐, ▲ 대구경북신공항건설 개발 방식 대전환, ▲ 대구경북 통합 추진 등으로 주요 공적과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구發 제도개선, 획기적 발상으로 전국적 모범 대구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천에 전국 최초로 하천 내 ‘사계절 물놀이장·스케이트장’ 조성, 신천 도심 전구간 5,000주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9일 반도체 산업에 관심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진로체험 프로그램(SEMI High Tech U)’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세미코리아 간 융합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공계 진로 분야에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일정에는 반도체 산업 전문가 특강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투어 등 반도체 산업현장 견학이 포함됐다. 반도체 산업 전문가 특강은 ‘반도체 산업의 역사 및 현황’과 ‘반도체 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반도체 공정’ 등에 현장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반도체 산업현장 견학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전시관 등을 참관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지역 대중교통이 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 등으로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상하동 쌍용아파트와 진흥아파트 등에는 경유하는 마을버스의 배차간격이 길고, 광역버스의 입석금지 시행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버스 노선 증설 등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수차례 열기도 했다. 정하용 의원은 “관계부서와의 치열한 협의 끝에 ▲마을버스 80-2번 계통 1대 증차, ▲출근시간 운행됐던 80-2A번 경로 유지, ▲지곡동 써니밸리에서 시작되는 80-2B번 경로 조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라며 “상하동행정복지센터와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께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해결책을 찾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024년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의정활동 성과로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경자 의원은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일간기자단 우수의정행정대상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경자 의원은 2024년 동안 '경기도 재정건전화 조례' '자립준비청년 등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안들을 발의하며 경기도의 재정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원폭피해자와 참전유공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도민들의 삶을 바꿀 현실적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 정경자 의원은 2025년 남양주시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하며, 남양주 지역 발전에서도 빛을 발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세미나’가 지난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도내 36개 소방서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좌장을 맡은 윤성근 의원은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할 당시 119청소년단 활성화에 관심이 많았지만, 여러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고 밝힌 뒤 “오늘 세미나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동두천소방서 정정호 소방관은 첫 번째 사례 발표에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19청소년단에게 티셔츠, 키링, 뱃지 등 기념품을 제작해 배부했다”며 “학생들이 이를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소방 굿즈’라고 부르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성남소방서 이영기 소방관은 두 번째 사례 발표에서 “연초에 단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희망 프로그램을 파악한 뒤 이를 바탕으로 연간 계획을 수립했다”며 “학생들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지난 8일 군포중학교 제41회 졸업식 및 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다목적 체육관’ 증축 사업의 예산 확보부터 완료까지 함께한 것에 대한 감사와 군포중학교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군포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의정 활동을 하면서 군포지역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안전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군포중학교 체육관 설립(26억 5천7백만 원) 및 급식실(29억 3천7백만 원)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학교 노후화된 교실, 복도, 계단, 로비 등 도색공사 예산(1억 2천만 원), 노후된 인조잔디 운동장 보수를 위한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예산(8억 5백만 원) 확보에 기여했으며, 군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정윤경 부의장은 151명의 졸업생들에게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하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더 큰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라며 졸업생들의 앞날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자녀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부모가족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23만 원씩 아동양육비를 지원합니다 * 단, 자녀가 초·중·고에 재학 중이면 21세까지 지원 · 미혼모·부/조손가족의 5세 이하 자녀, 청년한부모(25~34세)의 자녀의 경우 월 5~10만 원 추가로 지원합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기준중위소득 63% 이하*이면서 18세 미만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구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 소득인정액(월소득 및 재산을 환산한 금액)2인가구 월 248만 원, 3인가구 월 317만 원, 4인가구 384만 원 등 이하, 근로·사업 소득은 30% 공제하여 적용 (29세 이하는 40만 원 선공제 후 30% 추가 공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복지로’ 온라인 신청 · 가족상담전화(1577-4206)로도 문의 가능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향을 내려가는 발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 지도기간(2025.1.6.~1.24.)을 운영합니다. 임금체불 온라인 신고 전담 창구 운영 - '노동포털'로 신고 가능 피해 근로자를 위한 빠른 지원 - 간이대지급금 처리 기간 14→7일 체불사업주의 자발적 청산 지원 - 체불사업주 융자제도 등 지원 악의적인 사업주는 구속수사합니다.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 불응 시 즉시 체포합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신고기준 345억 7천만 달러(전년 대비 5.7%↑)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 특징 ① 업종별: 제조업 분야 투자 역대 최대(144.9억 달러, +21.6%) -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투자 대폭 증가 ※ 반도체: 13.3억 달러(+46.5%), 바이오: 12.3억 달러(+254. 2%) - 소부장 투자도 111.3억 달러(+52.7%)로 역대 최고액 기록 → 국내 첨단산업 생산역량 확충 및 공급망 강화 기여 효과 ② 국가별: 일본·중국의 투자는 큰 폭 증가 - 일본은 61.2억 달러(+375.6%), 중국은 57.9억 달러(+266.1%)를기록 ③ 유형별: 그린필드 투자 역대 최대 - 공장 등의 신·증설을 위한 그린필드 투자는 267억 달러(+13.5%)를 기록 →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