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박위와 송지은의 결혼식 답례품으로 제공한 비건 제품을 취재하던 중 이번 축사 논란이 생겨 팩트체크 한다. 글이나 말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를 살피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배변 처리', '배설물 치워준' 등은 자극적인 가짜뉴스다. 또한 박위 동생 축사 전문도 가짜다. 박위 동생 축사의 원본 동영상은 9분 57초다. 제대로 된 비평이란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편집자주]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유튜버 박위와 가수 송지은의 결혼식에서 발생한 축사 논란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박위의 동생 박지우 씨가 결혼식에서 전한 축사 중 일부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면서 논란이 됐는데, 본지가 9분 57초 분량의 축사 원본 동영상을 단독 입수했다. 지난 9일 박위와 송지은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식 후, 박위의 동생 박지우 씨가 축사에서 “형이 형수님과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냄새가 나는 사건이 있었다”고 말한 것을 일부 사람들이 이를 박위의 배변 문제로 오해했다. 이로 인해 송지은이 박위의 배설물을 처리하는 상황으로 비춰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박위의 동생이 언급한 사건은 배변이 아닌 방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이미 지난
[비건뉴스=권진원 기자] 지난 10일 김호중의 재판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이 됐다. 본인도 취재를 위해서 법원에 갔으며, 기자들이 앉아 있는 기자석에 있었다. 당일 상황은 재판정 앞에 정면 자리에 4명의 여자 기자가 앉아 있었으며 그 주위로 본인을 포함해서 7~8명의 기자도 있었다. 그리고 선착순으로 오전부터 자리를 잡은 17명의 일반 방청객이 있었다. 1번부터 3번까지는 남자 방청객이었으며, 4번부터 17번까지는 여성 방청객이었다. 1~3번 남자 방청객은 김호중과 피고인 4명의 지인이라고 했으며, 나머지 14명은 김호중 아리스 팬카페 운영진이었다. 이날 논란의 대상이 됐던 '김호중 엄마 법정 참관' 기사는 어떻게 나왔을까? 어이없는 기자들의 실수에서 나왔다. 그날 김호중의 아버지 곁에는 한 여성이 있었다. 취재 결과 이 여성은 김호중 아버지와는 2회 통화를 했던 여성이었다. 김호중 부친이 이호선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아리스를 통해서 전화번호를 알게 돼 이 여성에게 전화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며 통화를 한 것이 전부다. 그러니 김호중 어머니라기 보다는 그냥 전화를 한번 통화한 여성이다. 그런데 이날, 법정에 일찍 도착한 아버지는 미리 도착해서 법정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