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 가수 황영웅이 오는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파라다이스 전국 체육대회(이하 체육대회)'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체육대회 일정표가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PARADISE)'에 공개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이 된다. 이날 팬들의 복장은 굿즈티와 청바지로 통일하며, 부천실내체육관을 그린 굿즈티를 입은 팬들 2천여 명 이상이 수를 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4개 팀으로 편성이 되는데 팀별 헤어밴드로 구분할 예정이다. 팀은 총 4개 팀이며 황영웅의 공식 첫 정규앨범의 곡명을 이름으로 지었다. 당신편팀은 서울남부, 대세남, 울산, 강원, 전북팀으로 구성이 돼 있으며, 파랑새팀은 서울북부, 광전, 부산, 충북팀으로 구성이 된다. 또 민들레팀은 경기남부, 경남팀으로 구성이 되며, 오빠야랑팀은 경기북부, 대경, 인천, 제주팀으로 구성이 될 예정이다. 황영웅은 오후 4시 40분부터 진행되는 시상식 및 폐회 선언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황영웅은 지난 10월 23일 기준으로 63만2041장을 넘어서며 한터차트 골든패를 2년 연속 차지하게 됐다. 지난해 첫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경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앨범에 사인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CD에 사인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팔이 아팠지만, 오늘은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마무리했다"며 "정말 복이 많은 가수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인 CD 증정 이벤트는 지난달 15일 발매된 정규 1집이 55만 장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이어 판매량이 56만 장을 넘어서자, 황영웅은 지난해 출연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참가 당시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황영웅은 "피, 땀, 눈물이 함께 묻어난 추억의 옷이니 잘 간직해 주시길 바란다"며 "처음으로 드리는 애장품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또한, 황영웅은 지난달 28일 생일을 기념해 진행한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그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참 많이 웃었다. 많은 분들과 대화 나누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황영웅 팬카페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지난 16일 오후 10시가 넘어서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매니저를 맡은 지 1주년을 맞이해서 팬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8장의 시크한 사진을 남기며 팬들의 응원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황영웅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44분에 긴 장문의 손 편지 글을 남겼으며, 현재까지 조회수가 2만1천 회를 넘어섰다. 황영웅은 “오늘은 이렇게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도 몰랐는데, 카페에 남겨주신 많은 축하 메시지들을 보고 알았어요. 숨 가쁘게 흘러간 시간 속에서 어느덧 제가 파라다이스 매니저가 된 지 1년이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황영웅은 현재 8월에 있을 팬 미팅 준비와 함께 오는 9월이나 10월에 발매할 앨범준비를 위해서 음원 녹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름에 진행될 팬 미팅에 대한 공지는 조만간에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 올라올 예정이다. 황영웅은 “1년 동안 곁에서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를 떠올리면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생생하기도 하고, 그동안 여러분들과 많은 것을 함께 했다 보니 아직 1년밖에 안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