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2025년 2월 네티즌 어워즈 음반대상에서 '당신 편'으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 속에 91,427표를 획득, 25.6%의 득표율로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는 1월에 이어 연속 1위 기록으로, 황영웅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황영웅의 인기는 음악뿐 아니라 그의 이미지와도 연결된다. 최근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향사가 황영웅을 연상케 하는 향에 대해 라임과 만다린 향을 언급했다. 조향사는 귤향과 만다린이 섞이면 오묘한 향이 난다고 설명하며, 황영웅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박지현의 'OCEAN'은 총 56,358표로 15.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박지현의 상승세가 3월에도 계속될지 주목된다. 정서주의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는 55,650표로 15.6%를 기록,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손태진의 'SHINE'으로 30,530표를 얻으며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5위는 빈예서의 '아버지의 인생', 6위는 리베란테의 '여정'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포르테나, 에녹, 장민호, 이클립스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가수 황영웅이 1월 네티즌 어워즈 CF모델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황영웅은 총 98,847표를 획득하며 35.0%의 득표율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어워즈에서 2위는 박지현이 차지했다. 그녀는 50,770표로 18.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증명했다. 손태진은 44,907표로 15.9%의 득표율을 기록,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네티즌 어워즈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며 상위권에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4위는 정서주가 36,668표로 13.0%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5위에는 김혜윤이 14,504표로 5.1%를 차지했다. 이어 장민호, 변우석, 양지은, 송가인, 엄태구가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1월 네티즌 어워즈 CF모델상 부문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황영웅의 독보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박지현과 손태진도 상위권에서의 강력한 경쟁을 펼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결과는 각 후보들의 탄탄한 팬덤과 인기를 실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