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연극 '사랑해 엄마'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조혜련 홍보대사를 비롯한 배우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과 스태프들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액 경남·경북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혜련 홍보대사는 “유례없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고통과 상실을 상상할 수 없다”며, “함께 기부를 결심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요셉 조이컬쳐스 대표는 “연극을 통해 받은 사랑을 산불 피해 복구에 돌려드리려 한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해 이재민들이 최대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21일부터 발생한 경남·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위기에 처한 아동과 주민들을 위해 즉각적인 긴급구호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담요 1000장과 긴급구호키트 1000개를 지원하고 있다. 또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최근 경북, 경남,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는 가수 황영웅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영웅은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황영웅은 "삶의 터전을 화마가 삼키고 있는 상황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고통이 어떨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며, "상황이 복구될 때까지 조용히 묵묵하게 그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그의 팬클럽 '파라다이스'도 4000만원을 기부하며 함께 뜻을 모았다. 또한, 가수 김희재는 '김희재와희랑별'이라는 이름으로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일상을 잃은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팬들과 함께한 기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희재와 팬덤 '희랑별'은 재난 발생 시마다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지원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로 그는 개인 고액 기부자 네트워크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김세정은 "산불 피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