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가정문화원, 2025년 꿈나무 장학금 설명회 성료…다문화가정 자녀 10명 선발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국제가정문화원에서 '2025년 인재육성을 위한 꿈나무 장학금' 설명회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장학금은 다문화가정 자녀 10명을 선발해 매월 5만 원씩 12개월 동안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정민 국제가정문화원장은 익명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문화원 회원 871가구 중 1차, 2차, 3차 논의를 거쳐 최종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각기 다른 재능과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엄중 3학년 김모건 학생은 한자 3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이다. 고등학교 2학년 고모원 학생은 배려심이 많은 모범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 김모라 학생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로 선정됐다. 장학금은 2025년 1월부터 매월 5일 선정된 학생들의 통장으로 입금될 예정이며, 임 원장은 장학금 사용에 대해 반드시 부모님과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신모주 학생의 어머니는 "익명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것이 매우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매달 아이의 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이 매우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원장은 "이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