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서울 서촌 팝업스토어 오픈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친환경 패션 브랜드 잇쏘, 네이크스와 함께 서울 종로구 서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서촌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18일까지 월요일만 휴무로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세상에 녹색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적인 요소를 재해석해 기획했다. 환경 문제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소재와 제조 과정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전시해 방문 고객이 다양한 비건 핸드백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환경 보호의 지속 가능한 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과 책임 있는 소비를 할 방법도 안내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한정 상품을 선보이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오르바이스텔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럭키 바우처’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제작에 동물성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것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행복이 닿길’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람만 행복한 세상이 아닌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제안하는 브랜드임을 알리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패션을 위한 동물의 희생을 거부합니다’라는 모토로 탄생한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