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톱텍(108230)이 741억원 규모의 2차전지 모듈라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톱텍의 최근 매출액 대비 12.3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월 15일까지로 설정됐다. 계약 상대방에 대한 정보는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톱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2차전지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차전지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장치의 수요 증가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톱텍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톱텍이 체결한 이번 계약은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2차전지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인 닛산에 15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SK온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총 99.4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물량에 해당한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공급량을 고려할 때 1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한다. 공급될 배터리는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로,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 배터리는 2028년부터 2033년까지 닛산이 북미에서 생산하는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된다. SK온은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22GWh 규모의 자체 공장을 운영 중이며, 조지아주, 켄터키주, 테네시주에서 신규 공장 4개를 건설하고 있다. 모든 공장이 완공되면 SK온의 미국 내 배터리 생산 능력은 180GWh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닛산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을 확보함으로써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닛산은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인 '리프(Leaf)'를 출시했으며, 최근 3년간 신차 30종 중 16종을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전기차의 누적 등록 대수가 62만 대를 넘어서며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정비 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현대, 기아 전기차인력양성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 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과정은 전기 자동차 핵심기술에 특화된 교육으로, 4차 산업의 자동차 미래 기술에 따른 다차원적 융합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 교육 과정은 교재비와 교육비를 포함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내일배움카드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으로 지정된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교육부 지정 학점은행제 자동차 정비 과정을 운영하며, 자동차정비산업기사와 자동차정비기능사 및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특히, 자동차 정비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월 교육생들에게는 훈련 장학금이 지급되며, 고양 이외의 이천, 과천, 의왕 등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