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혜련·지선·폴송, '3인 3색' 찬양 신곡 동시 발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방송인 조혜련, 크로스오버 싱어 지선, 가수 폴송이 각각 신곡을 발표하며 찬양의 감동을 전한다. 이번 신곡들은 모두 고요셉 작곡가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됐으며, 각기 다른 주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조혜련이 부른 '기도는 죽지 않아'라는 조지 뮬러 목사의 기도에 관한 일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으며, 경쾌한 리듬과 함께 온 회중이 박수를 치며 찬양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지선의 '날 이끄신 하나님'은 그녀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곡으로, 잔잔한 발라드풍의 멜로디와 신앙 고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다. 폴송의 '아빠 아버지'는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곡이다. 이들의 찬양 신곡은 오는 15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깊은 가을에 많은 이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LOVE IS ONE 찬양콘서트'에서는 조혜련, 지선, 폴송이 직접 출연해 이 신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월드비전, 평택대학교, 평택대학교회가 공동 주최하며, 많은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