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황인성 아나운서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조직위원장 이일섭)' 1부 시상식의 MC를 맡아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국의 주요 엔터테이너와 인플루언서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황 아나운서는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에서 MC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황 아나운서는 '2024 대한민국 방송문화스포츠예술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그는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 있는 방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황인성은 연합뉴스TV에서 최장기간 메인 앵커를 역임하며 신뢰도 높은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쿠팡플레이 '대학전쟁' 시즌 1, 2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최근 '2025 세종대왕 국민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황 아나운서는 이번 행사 진행을 통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줬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황인성 아나운서가 2025년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인성은 이번 위촉을 통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황인성 아나운서는 2012년 KBS 안동방송국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부터 최근까지 연합뉴스TV의 메인 뉴스 앵커로 활약하며 최장기간 뉴스를 진행,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쿠팡플레이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대학전쟁' 시즌1과 시즌2에서 진행자로 참여했으며,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황인성 아나운서는 위촉식에서 "세종대왕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이자 존경받는 지도자다. 홍보대사를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세종대왕의 업적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인성의 동생이자 트로트 가수인 성용하도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돼 형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황인성 아나운서는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