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KT알파가 운영하는 채식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채크인'이 대학생 채식 서포터즈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T알파는 자체 채식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채크인'을 통해 진행한 대학생 채식 서포터즈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채크인은 위치 기반 채식 커뮤니티 서비스다. 챌린지·모임 기능을 통해 함께 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채식 전문 버티컬(특정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플랫폼이다. 회사는 취향 기반 소셜링 서비스 '연고링'과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4주 동안 건강과 친환경 등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식 서포터즈를 운영했다. 대학생 채식 서포터즈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1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주간 채식 레스토랑 탐방, 채식 상품 추천 챌린지, 비건 쿠킹 클래스 참가 등을 통해 다채롭게 채식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 인증 및 채식 관련 정보 공유, 참여자 간 소통은 모두 채크인 앱 내에서 이뤄졌다. 채크인 앱 내 챌린지 기능을 통해 '대학생 서포터즈 챌린지'를 개설하고 온·오프라인 활동을 가졌으며, 그룹 채팅방을 통해 소통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화여자대학교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KT알파가 동네 생활권 기반의 채식 커뮤니티 ‘채크인’ 앱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채크인은 채식인 체크인의 줄임말로 ‘채식으로 들어서다’라는 의미다. 채크인은 챌린지, 모임 등 내 주변 채식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해 쉽고 재밌게 채식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리워드(보상) 형태의 에코포인트를 부여·사용하는 등의 재미 요소를 더해 채식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KT알파는 지난해 6월 채크인 웹 서비스를 먼저 오픈해 채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 중심으로 베타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모바일 앱은 위치 기반 서비스와 커뮤니티 확장 등 한층 강화된 기능으로 출시됐다. ‘챌린지’ 기능은 내 주변 채식인과 함께 채식에 특화된 미션을 수행하며 성취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를테면 1일 1채식, 채식상품 추천 챌린지 등이 있으며 채식 외에도 플로깅,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챌린지를 완수하면 경품 응모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에코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내 주변’은 위치 기반 커뮤니티 기능으로 대표적으로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