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갤러리아타임월드, '비건타이거' 팝업스토어 선봬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국내 최초 비건 패션브랜드 `비건타이거(VEGAN TIGER)' 팝업 행사를 지난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이는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 의 4번째 프로젝트다. `비건타이거' 팝업 스토어에서는 반려동물을 비롯한 지구의 작은 생명들을 상징하는 문양과 패턴의 △후드티 △조거팬츠 △맨투맨 △스카프 △팬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뵌다. 또 구매 고객들에게는 유기 동물 보호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메시지가 담긴 쇼핑백을 제공하고, 판매되는 수익금은 사회에 기부해 아름다운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들이 `라잇! 어스'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 마련된 '라잇! 어스(Right! EARTH)’ 전시 공간 인증샷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6층 카페 제이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동물과 사람들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