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최유리 기자] CJ제일제당의 '햇반 그레인보울'과 매일유업의 '아몬드브리즈'가 협업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곡물 재료 식물성 단백질이 그대로 담긴 곡물 샐러드 '햇반 그레인보울'과 매일유업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가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햇반 병아리콩 그레인보울'은 병아리콩, 고구마, 옥수수, 보리 등 각종 식물성 재료를 포함해 담백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며, '할라피뇨 그레인보울'은 멕시칸 음식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검정강낭콩, 할라피뇨 등을 담아 보다 매콤하고 이색적인 맛과 향으로 즐길 수 있다. 국제 비건인증인 V라벨도 획득해 플랜트 베이스드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매일유업의 '아몬드브리즈 아몬드&오트'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에 100% 청정 핀란드산 귀리를 더해 부담 없는 칼로리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식물성 음료이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한국 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인증을 받았다. 제품은 1주 및 2주 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1주 세트는 '햇반 병아리콩 그레인보울' 3개와 '햇반 할라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CJ제일제당이 채식 인구 증가, 저탄수화물·고단백 트렌드 확산에 따라 가볍고 부담 없는 식사를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건강식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곡물 기반 단백질을 한 그릇에 담은 '햇반 플랜테이블(PlanTable) 그레인보울(Grain Bowl)'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병아리콩 그레인보울'과 '할라피뇨 그레인보울' 2종으로 출시됐다. 1개당(160g) 달걀 흰자 2.6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8g)을 담고 있으며 국제 비건인증인 V라벨도 획득했다. '병아리콩 그레인보울'은 병아리콩, 고구마, 옥수수, 보리 등 각종 곡물 재료를 원물 그대로 담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그레인보울'은 멕시칸 음식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검정강낭콩, 할라피뇨 등이 들어있어 보다 이색적인 맛과 향으로 즐길 수 있다. '햇반 플랜테이블 그레인보울'은 26년간 쌓아 온 햇반의 기술력을 통한 '신 무균밥 공정'으로 용기 안쪽 깊은 곳에 위치한 내용물도 살균처리해 상온에서 9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1분 30초로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신제품은 지난 달 25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