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올가니카, 롯데 네슬레와 '베지 간편식' 2종 출시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올가니카가 롯데 네슬레와 함께 베지 간편식을 출시한다. 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는 세계 1위 식음료 기업 네슬레(Nestlé)의 식품 브랜드 매기(MAGGI®)와의 협업을 통해 ‘베지 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매기(MAGGI®)는 세계 약 100개국 이상에서 맛과 품질을 검증받은 13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스위스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더 건강하고 맛있는 홈쿠킹 솔루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즈닝 및 소스, 간편식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되는 신제품은 ‘베지 너비아니 오색비빔밥’과 ‘베지 슈니첼 카레라이스’ 2종이다. ‘베지 너비아니 오색비빔밥’은 100% 식물성 너비아니를 활용에 오색 나물을 올린 비빔밥으로, 19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의 든든한 한끼를 선사한다. 비건 특제 고추장 소스와 100% 국내산인 취나물, 참나물, 시래기, 곤드레, 쁘띠꽃두부를 토핑해 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기분 좋은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꽉 채웠다. ‘베지 슈니첼 카레라이스’는 식물성 대체육으로 완벽히 구현한 독일식 돈가스인 슈니첼을 올린 카레라이스로, 식물성 크림으로 더욱 부드럽고 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