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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세계 채식인의 날'을 기념하는 세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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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매년 10월 1일은 국제채식연맹이 정한 ‘세계 채식인의 날(World Vegetarian Day)’이다. 10월 1일 하루만이라도 생명존중과 환경보호, 건강증진을 위해 채식을 해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계 채식인의 날’을 기념하고 싶지만, 채식이 처음이라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들을 위해 비건뉴스가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추려봤다. 

 

◆ 오늘 하루 채식 실천하기 

 

 

오늘 하루, 채식을 실천해보는 것이 어떨까? 비건 식당에 방문해 전문 셰프가 해주는 채식으로 '채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깨보는 것을 추천한다.

 

비건 식당에 가는 것이 어렵다면 집에서 비건 식단을 만들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맛있는 한식을 먹어도 좋고 가벼운 양식을 즐겨도 좋다. 많은 이들이 채식이라고 하면 다양한 쌈 채소, 갖가지 나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된장국, 두부조림, 김 등 평소에 자주 접하는 반찬 중에도 채식이 많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우리 주변에도 채식이 많다는 것을 느껴보고, 채식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소박하고 쉽다는 걸 알게 되길 바란다. 나아가 채식을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실천한다면 연간 2268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효과까지 있으니 꼭 시도해보기를 권한다. 

 

◆ 채식인플루언서 팔로우 하기 및 채식 오픈 카톡 참여 

 

SNS와 유튜브에는 많은 채식 인플루언서가 존재한다. 이들이 평소 먹는 음식, 생활 등을 엿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중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비슷한 채식인이 있다면 팔로우 해보기를 권한다. 

 

 

매일 들어가 보는 SNS와 유튜브에서 채식관련 정보를 접한다면 비건라이프가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유튜브에는 채식 요리법, 추천 제품부터 '채식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 '명절에 채식하는 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만한 내용의 동영상도 많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응용 버전으로는 채식 관련 오픈 카톡방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채식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참여한 카톡방이기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채식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해볼 수 있다. 평소 채식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채식 선배들에게 물어볼 수 있고, 인터넷에서는 찾지 못했던 채식 레스토랑 오픈일,  채식 프로그램 행사 등 프라이빗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 채식 관련 영화 찾아보기 
 

 

전 세계에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콘텐츠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에는 채식 관련 다큐멘터리가 많이 존재하는데 그 중 ‘왓 더 헬스’(What the health), ‘더 게임 체인저스' (The game changers) , '씨스피라시'(Seaspiracy) 등을 추천한다.

 

채식이 인간의 몸에 유익하다는 객관적인 정보들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아울러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동물의 처참한 일생에 대해 직접 마주하면서 육식이 얼마나 잔인한 행위인지 이해하게 만드는 작품들이다. 

 

딱딱한 내용의 다큐멘터리가 부담스럽다면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보길 권한다. 미래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슈퍼 돼지 '옥자'와 '옥자'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소녀의 이야기는 실제 공장식 축산업과 관련된 무거운 사실을 특유의 가벼움으로 동화처럼 풀어내 비교적 마음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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