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세계비건기후행진은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육류 소비를 줄이고 채식을 촉구하는 '2023 세계 비건 기후 행진'을 열었다. 주최 측 추산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7월 1일을 '한국 채식인의 날', 9월 1일을 '한국 비건의 날'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비건 채식으로 지구를 살립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인사동을 거쳐 청계천 광교까지 행진했다.
지난 6일 세계비건기후행진은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육류 소비를 줄이고 채식을 촉구하는 '2023 세계 비건 기후 행진'을 열었다. 주최 측 추산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7월 1일을 '한국 채식인의 날', 9월 1일을 '한국 비건의 날'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비건 채식으로 지구를 살립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인사동을 거쳐 청계천 광교까지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