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유아 책상 브랜드 ‘토끼네집’은 거실공부 책상으로 적합한 ‘스노우 테이블’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거실 공부의 마법(오가와 다이스케 지음)’ 책과 ‘공부방을 없애고, 거실공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TV 프로그램 들이 자주 소개되고 있다. 이에 고립된 아이방에 책상을 두는 것보다 널찍한 공간이자 가족 간의 소통이 용이한 거실에 책상과 테이블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가을 신학기를 맞이해 리뉴얼 출시된 토끼네집 스노우 테이블의 상판은 기스에 강한 법랑 세라믹 소재라 오염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화이트 색상으로 거실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사이즈는 1500*800mm, 1800*900mm 로 크기가 널찍하여,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독서 및 학습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테이블 높이조절과 다리교체도 가능해 3세부터 성인까지 아이의 성장과 함께 다양하게 사용가능한 거실 공부 책상으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아이들이 거실공부라는 것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책상과 테이블이라는 공간이 놀이터처럼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바로 아이의들 창의력을 상승 시킬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자석교구’ 사용이 가능하기에 놀이처럼 온 가족이 모여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