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부산 사상구에 연세비앤이치과병원 사상점이 지난 27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부산 연세비앤이치과병원 사상점은 20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환자 중심의 정직한 치료만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료과목은 보존 치료, 치주 치료, 심미 보철, 충치 치료, 구강 내과 진료를 비롯해 고난도 임플란트 수술 등이 있으며, 구강내과 전문의 대표원장을 필두로 통합치의학 전문의 등 의료진의 협진 진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은 치과 진료 과목 중 가장 난도가 높은 임플란트를 진료하는 만큼 다양한 첨단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정확하고 체계성 있는 진단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접근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강진규 대표원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으로 국내 치과의사의 단 0.6%에 해당하는 구강내과 전문의이다. 대표원장이 상담 진료부터 수술 계획 수립 및 집도,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치아 관리까지 직접 담당한다.
강진규 대표원장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치료부터 고난도 임플란트 수술, 턱관절 질환 등 전반적인 진료를 해 나갈 것이며, 환자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치료만을 정직하게 제공할 것이다"라면서 "사상구뿐만 아니라 타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도 치과를 선택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합리적인 비용과 수준 높은 시스템을 구축해 마지막까지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