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바디테라피 전문 프랜차이즈 더하노이풋앤바디가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수입 공급사인 ㈜아람코퍼레이션과 독점 공급 계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이탈리아 천연 유기농 브랜드 아르지탈(ARGITAL), 엘보라리오(L’ERBOLARIO) 브랜드 독점 공급이다.

아르지탈(ARGITAL)은 1976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환경 친화적인 그린 클레이의 특성 및 자연적 피부관리에 대한 연구를 위해 설립된 브랜드이다. 해외 백화점에 다수 입점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며 이태리 자체 유기농 인증인 ‘DEMETER’, 독일 유기농 인증마크(BDIH), 비건인증(VEGAN), 리빙 버니 마크(동물실험 금지 인증) 등의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더하노이풋앤바디에서는 “이러한 100% 천연 브랜드는 유럽 전역에서 4~5곳 밖에 되지 않는다는게 핵심적”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엘보라리오(L’ERBOLARIO)는 이탈리아 전체 천연화장품 시장 내 점유율 40%을 차지하고 있는 이탈리아 ‘국민 브랜드’이며 이탈리아 유기농협회 ICEA의 인증을 받은 천연원료로 제품을 생산한다는게 핵심적이다.

더하노이풋앤바디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천연 유기농 제품을 접하길 바라며, 해당 브랜드들의 철학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하노이풋앤바디는 본사의 적극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마케팅과 전국 매장의 온,오프라인 홍보가 결합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밝은 인테리어와 전문 테라피스트 채용으로 기존 어두운 테라피샵과는 다르게 온 가족이 방문하기에도 좋은 접근성과 대중성이 높은 테라피샵이다.

끝으로 ㈜더하노이 창업 담당자는 “창업 관련 가맹 상담은 사업설명회 진행을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문의는 본사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