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올리브영 속눈썹 영양제 1위 ‘코스노리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이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관계자는 “눈 가까이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고객들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개발했다”며 “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려 노력한 덕분에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은 올리브영 최초 비건 속눈썹 영양제로 공신력 있는 뷰티 어워즈에서 21관왕을 수상한 제품이다. 속눈썹 탄력 부여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특허 성분과 보습감을 유지하는 히알루론산을 사용했으며, 눈물과 같은 pH 워터 베이스를 사용해 눈 시림 없는 사용감을 자랑한다.
한편, 코스노리는 지난해 7월 속눈썹 영양제에 마스카라 기능을 더한 블랙 속눈썹 영양제 ‘아이래쉬 틴팅 세럼’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K- 뷰티 영향으로 일본에서 큰 관심을 얻으며 올리브영 연 매출 100억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9일에는 속눈썹 모근 집중 케어 제품인 ‘인텐시브 아이래쉬 세럼’과 프리미엄 라인의 ‘아이래쉬 세럼 100 EX’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 국내외 인기를 인정받아 속눈썹 영양제 전 라인의 올리브영 입점을 제안받게 된 것이다.
코스노리 관계자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300만개 돌파와 전 라인 올리브영 입점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속눈썹 영양제 1위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