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가우런은 아이폰 16 시리즈 전용 액정 강화유리와 카메라 렌즈 보호 강화유리, 케이스, 각종 필름을 아이폰 16 출시에 맞춰 9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폰 16시리즈 전용 액정 강화유리 ‘5D 프라임넷’은 세계 3대 유리 제조사인 아사히 유리를 사용해 제작됐다.또한, 전작 15시리즈 가이드툴 보다 더욱 쉽고 빠르게 먼지없이 2분만에 셀프 부착이 가능한 가이드툴을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 쉽게 부착할 수 있을 만큼 실사용자들이 부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제작됐다.

스피커 홀 먼지 유입 방지 망은 파손이 쉬운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더욱 견고하고 스피커 홀에 먼지 유입이 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가우런 강화유리는 특수 올레포빅 코팅으로 유분과 오염에 강하며 코팅이 오랫동안 지속돼 매끄러운 터치감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가우런 카메라 렌즈 보호 강화유리는 3D 라운딩과 특수 올레포빅 코팅을 통해 유분 제거와 스크래치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며 9H 강도의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파손이 쉬운 렌즈 부분까지 풀커버 제품으로 아이폰 11시리즈부터 카메라 렌즈 강화유리는 빛 번짐 방지에 효과적이고 탈착이 가능 한 고급 플랫형 안티-라이트링이 구성된 카메라 강화유리로 기존 제품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5D프라임넷’ 액정 강화유리와 카메라 렌즈 보호 강화유리는 9월 19일부터 전국 이마트 77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된다. 더불어 아이폰 16시리즈 전용 케이스와 고선명 올레포빅 ,지문방지 저반사 ,유광 ,무광 필름 원단을 사용해 각 부위 별로 보호해줄 수 있는 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티앤디 백승진 대표는 “가우런은 애플 공식 스토어,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점된 브랜드로서 애플 제품들에 최적화 돼 있으며, 디자인과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보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