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친환경 전문 인증기관인 ‘위써트인증원(대표 나은미)’이 지난 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4년 친환경·무항생제 인증기관 등급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더불어 위써트인증원 소속 김지훈 심사원이 최우수 심사원상을 수상하며, 기관과 심사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입증했다.
위써트인증원은 22년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은 물론, IFOAM, 중국, 미국, EU, 일본 유기 인증 및 비건 인증 등 해외 인증 분야에서도 국내 최고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농림축산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8회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7년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우수 인증기관으로 평가받으며 친환경 인증의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위써트인증원이 구축한 투명하고 공정한 인증 시스템과 스마트 인증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그리고 국내외 다양한 인증프로그램을 통한 친환경 농축산물 및 유기가공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쾌거다.
나은미 위써트인증원 대표는 “지난 7년간의 꾸준한 성과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저희와 함께해 주신 인증사업자분들과 직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의 발전과 ESG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인증의 품질 향상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