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가족공원사업단은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 조성과 직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무재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달 24일까지 '가족공원 안전의 날 주간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무재해 선포식 및 근로자의 안전 결의 선언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중 추모객과 유가족 등 많은 시민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인천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심장마비 등 위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응급 처치훈련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