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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구교통공사, 2025년도'최상위 청렴공기업 달성'을 위한 힘찬 첫걸음

임직원이 솔선수범하는 청렴실천 및 클린 DTRO 행사 개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구교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54개 공직유관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달성한 기관이다.

 

올해는 반드시 ‘최상위 청렴공기업’을 달성하고자 임원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하는 청렴실천 및 클린 DTRO 실천 행사를 1월 20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공사 사장이 간부들에게 직접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메시지를 전달하고,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맞이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부패 ZERO, 클린 DTRO’ 등을 대내·외에 표명함과 동시에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CEO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서한문을 공사 전 직원과 500여 협력업체에 별도로 발송했다.

 

올해 공사는 ‘최상위 청렴공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활동 추진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부진 항목을 철저히 분석하고, 자체 청렴도 조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위험 요소를 발굴해 부패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대표 공기업으로서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실천 의지’를 가슴속 깊이 새기고, 전 직원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으로 부정부패가 없는 ‘반듯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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