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누구나 제약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2025년 국민 모두의 삶, 이렇게 바뀝니다. 장애, 소득의 제한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계획', 함께 알아볼까요?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위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장애예술인에게는 '창작아카데미'와 '신진·예비 장애예술인 창·제작 지원'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는 '스포츠 특기 장학금'으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응원합니다.
취약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한 제도도 확대합니다.
· 통합문화이용권 인상 (기존) 13만 원 → (인상) 14만 원
· 스포츠강좌이용권 인상 (기존) 10만 원 → (인상) 10.5만 원
· 장애인 스포츠클럽·동호회 운영 (407개)
· 취약계층 청소년 여행 지원 등 (7000명)
모든 국민이 빠짐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장애를 가진 국민을 위한 문화 생활을 지원해요.
'모두예술극장'과 '모두미술공간', '반다비체육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도서관 장애유형별 맞춤형 안내 매뉴얼을 개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에도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