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태연 기자] 1980년 60세였던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2024년 83세로 늘었으며, 초고령사회가 계속되고,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많은 이들의 뼈와 관절, 연골 등이 퇴행하면서 퇴행성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등 질환이 증가 추세다. 여기에 더해 스마트폰, 컴퓨터 과사용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퇴행성 질환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바르다정형외과(대표원장 이승엽·김묘종)가 주목받고 있다. 바르다정형외과는 삼성서울병원과 국내 유수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지닌 전문의가 정확하게 진단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최선의 치료를 시행한다. 이러한 바른 진단과 치료로 환자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견인 중인 바르다정형외과 김묘종 대표원장을 인터뷰했다.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바르다정형외과는 환자의 증상 및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무엇보다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치료 전 충분한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바르다정형외과는 진단부터 관리(진단-검사-치료-수술-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진료 솔루션’을 갖추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8월 개원한 바르다정형외과는 개원 이후 지금까지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 중인 것을 비롯해 별도의 홍보 없이도 이곳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의 추천으로 가족과 친지들의 내방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하여 수원 시민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는 바르다정형외과는 현재까지 환자 70,000명, 누적 수술 건수 20,000례 돌파, 24시간 무료 간병인 서비스 도입, 산재보험 우수 의료기관 선정 등 성과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2025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 분야별 전문의가 통합 의료시스템 선봬

바르다정형외과는 고려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등 풍부한 의학지식과 경험을 갖춘 분야별 전문의가 상주하여 통합 의료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저는 바르다정형외과를 개원할 때부터 더욱 많은 분이 수준 높은 진료를 빠르게 그리고 바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는 다년간 의사의 길을 걸으면서 ‘바른 병원상’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끝에 바르다정형외과를 세워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바르다정형외과는 환자의 증상과 병력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검사하는 것은 물론 치료 옵션이 여러 가지가 있을 땐 이를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환자의 경제적 상태나 상황에 맞게 상의하여 한 가지만 고집하지 않고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르다정형외과는 의술과 인술을 겸비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이루어진 곳으로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충분한 설명 후 진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이곳은 분야별 전문의 8인이 관절, 척추 건강에 관한 비수술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책임지고 있으며, 비수술 치료 우선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수많은 수술로 입증된 전문의가 최첨단 수술 장비를 통해 안전하게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이때 수술은 최소절개를 원칙으로 하여 수혈 및 기타 합병증이 거의 없도록 하고 있으며, 퇴원 후 재활프로그램까지 운영함으로써 환자의 완전한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 “바르다정형외과는 수술만이 답이 아닌 경우에는 비수술 치료를 진행합니다. 즉, 무리한 활동을 하다가 목이나 등에 담이 오거나 운동하다 다쳐서 힘줄이나 인대가 늘어나는 등 많은 경증 질환은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으며, 어깨 회전근개 힘줄이 찢어진 경우에도 찢어진 크기가 작고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바로 봉합하는 것보다는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치료와 재생 주사, 콜라겐주사 등을 병행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에도 약물 치료와 재활치료로 증상과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면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선택하고 있죠. 그런데 비수술 치료로 차도가 없거나 악화하는 경우 등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시간을 끄는 것보다 수술하는 게 훨씬 좋은 선택일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적극적으로 수술하고 있습니다. 바르다정형외과 수술 전문의들은 삼성서울병원,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 수련받으며 많은 임상경험과 수술 경험을 지니고 있어 환자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바르다정형외과는 무릎 인공관절 부분 치환술과 어깨 회전근개 봉합수술 등에 특화되어 있고, 이뿐만 아니라 환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충분한 설명을 해 줌으로써 더 빠르고 정확한 치료 성과를 내고 있다. 바르다정형외과는 그동안 약 20,000례에 달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수원 대표 척추‧관절 특화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르다정형외과 김묘종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관절센터, 척추센터, 내과센터, 영상의학센터, 마취통증센터 등이 의기투합하여 환자가 통증 없이 편하게 생활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 및 종합적인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 병원급 검사/진단 장비 갖춰

“바르다정형외과는 대학 병원급의 진료를 위해 고해상도 초음파 장비와 MRI를 보유하고 있고, 유전자 검사나 혈액 검사 장비와 진단 기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실에는 무균수술 설비, 4K 고해상도 관절 내시경 장비가 있고 척추 내시경 장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세수술이나 척추 수술을 위하여 고해상도 현미경 장비를 지니고 있어 더욱 섬세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바르다정형외과는 더욱 양질의 비수술 치료 및 재활치료를 위하여 스위스 STORZ MEDICAL에서 개발한 근골격계 통증 치료의 최신 체외충격파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외 운동 장비도 다양하게 갖춰 경증 환자 재활이나 수술 재활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위해 작은 통증도 잡아낼 수 있는 최신장비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에 따라 김묘종 대표원장은 개원 후 지금까지 첨단 장비 도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같은 맥락에서 바르다정형외과는 지속적인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정확하고 빠른 진찰에 힘쓰겠다고 김묘종 대표원장은 강조했다.

◇ 바르다정형외과는 끊임없이 발전할 것

“바르다정형외과의 의료진들은 임상 경험이 매우 풍부합니다. 수술뿐 아니라 간호사, 물리치료사, 운동치료사들과 함께 치료와 재활을 위한 교육과 연구를 활발하게 하고 최선의 치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규모, 거리, 소개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가장 전제되어야 할 조건이 환자를 향한 정성과 풍부한 임상경험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이 환자 한 명 한 명 정성껏 맞춤 진료함으로써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바르다정형외과. 앞으로도 김묘종 대표원장을 비롯한 바르다정형외과 의료진들이 더욱 많은 이들의 관절과 척추를 바르게 지켜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