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제주신용보증재단 은 3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5년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전문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컨설턴트 지원 분야는 경영지도 분야와 전문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경영지도 분야는 ▲창업 ▲디지털전환(빅데이터 및 AI 활용 마케팅) ▲고객서비스 마케팅 ▲경영진단(상권분석) ▲재기지원(점포운영, 사업정리) 이고 전문 분야는 ▲법률 ▲세무 ▲노무 이다.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컨설턴트는 19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이 진행하는 ‘2025년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이 겪고있는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에 대해 진단해주고, 특히 현재 경영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전환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광서 재단 이사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줄 전문 컨설턴트 모집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을 영입할 예정이며 특히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문가를 통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실효성 있는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