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최근 부동산 서비스 분야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혁신적인 플랫폼 '머니파이'가 출범했다. 사용자에게 더 쉽고, 보다 빠른 기회를 제공하고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 출범한 머니파이 플랫폼은 부동산 분야인 경 공매·NPL·GPL 그리고 부동산 개발까지 금융을 접목해 사용자에게 관심 분야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의 중개 수수료를 대폭 줄여, 일반 소비자들이 더 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머니파이 플랫폼 심선보 대표는 "우리는 금융과 부동산 시장에서 접근성을 낮춰 모든 사용자가 손쉽게 입문부터 최종 결정까지 내릴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거래 환경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에 안목을 넓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파이 플랫폼은 초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부동산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법률 상담과 세무 상담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법무 서비스와 세무 서비스 코너도 마련해 논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앞으로도 많은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