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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기관리·건강·식후 케어까지…푸드올로지 베스트셀러 3종 집중 해부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건강관리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무작정 굶거나 운동만 하는 시대는 지나고, 맛있게 즐기면서 자기 루틴을 만들어가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새로운 트렌드다. 

 

이런 흐름 속에서 푸드올로지의 인기 제품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기관리부터 건강, 식사 후 컨디션까지 챙기는 젤리/캔디형 건강식품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푸드올로지에서 꾸준히 판매 순위 상위를 지키고 있는 애사비 크리스피, 그리고 3종 젤리 제품(쾌변, 컷팅, 콜라겐 센텔라)을 집중 분석해본다.

 

 

◆ 애사비 크리스피 ‘식후 케어 루틴템’

 

 

‘애사비 크리스피’는 식후 건강을 위한 루틴템이다. 사탕처럼 간편하게 씹어먹는 캔디 제형의 건강식품으로, 당류와 산성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알칼리성 식품인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초모식초)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식후 pH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사과, 매실, 복숭아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 오독오독한 식감의 캔디는 개별 스틱 포장으로 휴대성과 위생성을 동시에 갖췄다. 식후 한 포로 상큼한 맛과 씹는 만족감을 제공해 군것질 방지에도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체중 관리 중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식후 컨디션을 케어할 수 있는 일상 루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컷팅 젤리 ‘탄수화물 컷팅 서포터’

 

컷팅 젤리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와 식사 후 에너지 과잉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석류맛 젤리에 치아씨드가 더해져 식감과 맛을 모두 잡았다. 하루 섭취량 기준으로 낱개 포장돼 있으며, 폭식 전이나 식후 간식 대용으로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다. 일상 속 건강 루틴을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 쾌변 젤리 ‘장 리듬 바로잡기’

 

푸드올로지 젤리 중 가장 ‘생활 밀착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체지방 컷팅과 쾌변까지 책임져주는 간편 루틴템으로 인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폴리덱스트로스 등 쾌변 젤리만의 유일한 배합으로 체지방 감소와 포만감, 그리고 쾌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달달한 포도맛에 치아씨드가 톡톡 씹히는 젤리 제형은 간편한 스틱 포장으로 휴대가 쉽다. 식사 후 간식이 땡길 때나 식사 전에 포만감을 높이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다.

 

 

◆ 콜라겐 센텔라 젤리 '이너뷰티까지 젤리로’

 

‘콜라겐을 챙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이너뷰티 젤리. 진피 3요소(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탄성부스터(비타민A,E,C,B), 보습(센텔라, PDRN, 비오틴) 등 피부 보습 및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구성됐다. 뷰티 목적 건강식품이지만, 단맛과 제형이 좋아 간식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상큼한 청사과 맛의 쫀득한 젤리 제형은 깔끔한 단맛으로 간식처럼 즐기기 좋다. 개별 낱개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해 뷰티 목적의 건강식품이자 맛있는 간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건강을 위한 선택은 어렵지 않아야 한다. 푸드올로지의 인기 라인업은 맛, 제형, 기능성, 휴대성까지 모두 고려한 포뮬러로 자기관리를 시작하는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선택지"라면서 "'건강한 습관은 쉽게 즐길 수 있을 때 오래 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푸드올로지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강 루틴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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