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태연 기자] 2025년 명품백의 트렌드는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백 엘리체(대표 김연숙)는 세계적 가방 브랜드의 선두주자를 꿈꾸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경량화’를 기치로 핸드백을 선보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장식 활용으로 완벽한 실용성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엘리체는 럭셔리 가방의 트렌드를 추구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여성에게 소장의 기쁨과 가치를 전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회사 설립 10년 만에 최근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한 엘리체 김연숙 대표를 인터뷰했다. 엘리체 디자인은 우리 전통의 건물에 사용된 단청의 아름다움에서 시작됐다. 단청은 건물의 멋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본래 목적은 건물을 오래 보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건물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고 삶을 이루는 공간이었고, 단청은 이러한 삶의 공간을 소중히 간직하기 위함이었다. 엘리체의 가방은 여성들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이들의 소중한 물건들을 보호하고자 2014년 7월 론칭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김연숙 대표는 엘리체를 론칭한 초기엔 가방 마니아를 위한 VIP 마켓의 경량화된 고급 가방 생산에 주력했지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지난해 9월 5일 ‘제2회 투석환자 관리 심포지엄’이 부천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허균흉부외과와 원더풀의원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신장실 간호사와 투석 혈관외과 병원이 함께 투석 혈관 관리 질적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를 통해 투석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실제로 인공신장실 간호사는 물론 경인‧서울 서부‧천안 등에서 투석실을 운영하는 내과 의사 등 700여 명이 본 행사에 참석했으며, 최근 투석 혈관에 대한 치료 방침까지 총망라하여 심포지엄이 진행된 것을 비롯해 즉석에서 의료진 간 심도 있는 토론도 이뤄지면서 뜻깊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투석 혈관 및 당뇨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인 허균흉부외과 허균 원장을 인터뷰했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허균흉부외과는 대학병원 24년의 노하우로 투석 혈관과 당뇨발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더욱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될 방법을 환자에게 제공하고자 다양한 첨단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이곳은 투석 혈관, 당뇨발, 동맥경화, 하지정맥류를 포함하여 정맥질환까지 다양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지난달 26일 섬유센터 사파이어홀에서 ‘2024 KOVA 후원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측면에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박효순, 이하 ‘KOVA’)의 가족들과 V-프랜즈, 대외협력 기관 등이 다 같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KOVA 박효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후원자가 없으면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더욱 크게 듭니다. 힘든 일을 혼자서 감당하면 변화와 해결이 어렵겠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나누면 그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말을 다시금 새길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라고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본지에서는 2025년에도 변함없이 KOVA의 회장으로서 범죄피해자의 행복을 지키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박효순 회장을 인터뷰했다. 2010년 법무부로부터 허가받은 순수 민간 피해자지원 단체인 KOVA는 뜻하지 않게 갑자기 범죄로부터 억울하게 피해를 본 피해자와 그 가족들 또는 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피해자들에게 재가 방문을 통하여 트라우마 치료, 심리적 안정 지원, 정신 치료 및 각종 법률 정보, 의료비 및 구호 물품 생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고난과 역경 없는 인생은 없다. 인간의 삶은 이러한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나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인 회복탄력성이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다.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슬링 학과의 권영찬 교수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그는 과거 돈과 명예 그리고 건강을 모두 잃었음에도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현재 권영찬닷컴 대표, 행복상담연구소 소장, 오이코스대학교 정교수,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권영찬 TV’ 운영, K-상담학의 시초,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 등의 타이틀을 얻으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첫 번째 주자로 권영찬 교수를 인터뷰했다. Q. 교수님의 최근 근황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무엇보다도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으로 연예인 인권 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연예인이 어려운 일을 당하여 곤경에 처하면 제가 나서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명 ‘사이버 레커’들의 연예인들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정면 돌파하고 있는 기업은 이제 핵심 인력만을 확보하고, 비핵심 인력 및 특수업무는 전문 아웃소싱 회사와 협업함으로써 사업의 변동에 유연하게 대비하면서 업무 효율성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여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는 기업의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면서 ‘더 멀리 넓게 높이’ 보며 미래를 선도함에 따라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아웃소싱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종합 인적 자원 서비스 리더로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고객사와 사회에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인 아람인테크 이서윤 대표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아람인테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라는 이념 아래 우수인력/전문인력/최적 인력을 확보하면서 고객을 향한 서비스의 전문화와 다양화를 통해 새로운 변화에 당당하게 앞서가는 인재 육성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아람인테크는 국내 아웃소싱 산업을 선도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고객사인 기업과 인재 사이를 확실하게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자타공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변호사법 제1조는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강성(대표변호사 박강훈)은 이를 명심한 채 의뢰인에게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강훈 대표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한 시민단체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한 사건을 대리하는 등 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본지에서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하며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여념이 없는 법률사무소 강성 박강훈 대표변호사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법률사무소 강성은 의뢰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은 박강훈 대표변호사와 동료 변호사 그리고 사무실 직원들이 똘똘 뭉쳐 이혼, 민사 대여금, 물품 대금 소송, 임대차 소송, 형사 사기 고소, 성범죄, 스토킹, 교통사고/음주 운전, 개인회생/파산 등 다양한 민‧형사 사건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법률사무소 강성은 환경 보호, 인권 옹호, 사회적 약자 지원과 관계된 시민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공익과 정의 추구를 위한 다양한 변론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Hall C에서 ‘WORLD ART EXPO 2025’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미술 이벤트인 ‘WORLD ART EXPO 2025’에서는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가운데 제주 출신 강영순 작가의 개인전도 길 갤러리 A31에서 열릴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다. 본지에서는 ‘자연의 숨’ 시리즈를 선보이며 자연과 호흡하며 느낀 감흥을 조형화하는 데 여념이 없는 강영순 작가를 인터뷰했다. 강영순 작가의 예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녀에게 있어서 ‘제주의 자연’은 작품활동의 근간이 되는 정서적 바탕인 것은 물론 주말마다 산행하며 몸소 깨달은 자연의 에너지를 화폭에 담는 등 삶의 과정을 작품 속에 투영시키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연이 주는 근원적 힘에 주목하며 자연의 색을 찾고 재해석하는 데 매진 중인 강영순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과 미술학 석사 출신으로 개인전 9회 및 국내외 단체전 200회 이상의 풍부한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영순 작가는 2024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올해의 예술인상,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사)한국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