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만평] 에어컨과 지구, 불편한 관계…더워서 틀면 지구는 아파
[비건만평] 경영난에 방치된 동물, 비쩍마른 사자·털 못깎은 양 '동물학대'
[비건만평] 가격·식감·다양성 갖춘 '비건 3.0' 경쟁 '치열'
[비건만평] 지구의 적은 '인간'…환경 오염의 주범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채식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8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과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어 바다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단체는 바다가 탄소흡수원이자 생명다양성을 위한 자원이지만 인간을 위한 상업적 어업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단체는 "파괴되는 바다 생태계를 복구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채식"이라며 "바다가 스스로 회복하고 치유될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 놓아둬야 한다"라고 외쳤다.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채식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8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채식연합과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어 바다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단체는 바다가 탄소흡수원이자 생명다양성을 위한 자원이지만 인간을 위한 상업적 어업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단체는 "파괴되는 바다 생태계를 복구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채식"이라며 "바다가 스스로 회복하고 치유될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 놓아둬야 한다"라고 외쳤다.
[비건만평] 위협받는 지구 건강, 8개 지표 중 7개 '위험' 상태
[비건만평] '미닝 아웃' 트렌드에 비건 뷰티 시장 1조원 전망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채식시민단체가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채식연합과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5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구 환경을 위해 채식으로의 전환을 외쳤다. 단체는 축산업이 환경이 미치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채식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유엔식량 농업 기구(FAO)’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에서 교통수단이 13%, 축산업이 18%를 차지했다”며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20배 강력하며 온실효과가 300배 이상 강한 아산화질소도 축산업에서 배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축 사육지와 사료용 작물을 심기 위해 열대 우림을 불태우고 파괴한다. 이로 인해 전 세계 경작지 70%를 가축 방목지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축산업은 전 세계 물 소비량의 30%, 곡물 생산량의 45%를 차지한다. 세계 식량 배분을 왜곡하면서 기아와 굶주림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체는 "이제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채식의 온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채식시민단체가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채식연합과 비건(Vegan)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5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구 환경을 위해 채식으로의 전환을 외쳤다. 단체는 축산업이 환경이 미치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채식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유엔식량 농업 기구(FAO)’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에서 교통수단이 13%, 축산업이 18%를 차지했다”며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20배 강력하며 온실효과가 300배 이상 강한 아산화질소도 축산업에서 배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축 사육지와 사료용 작물을 심기 위해 열대 우림을 불태우고 파괴한다. 이로 인해 전 세계 경작지 70%를 가축 방목지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축산업은 전 세계 물 소비량의 30%, 곡물 생산량의 45%를 차지한다. 세계 식량 배분을 왜곡하면서 기아와 굶주림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체는 "이제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채식의 온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미큐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칼로비스가 글루타치온 함량 85% '글림퍼플'을 5일 출시 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글림퍼플'은 국내 최초 발포정 글루타치온 제품이다. 또한 인기리에 국내 누적 판매량 200만정 판매됐던, '글림핑크'와 동일한 제형으로 글루타치온 함량이 7배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이외에도 글루타치온이 체내에서 활성화될 수 있게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C가 500mg, 비오틴이 함유돼 있으며, 대표적인 이너뷰티 원료 콜라겐, 히알루론산, 코엔자임Q10 등 엄선된 원료를 배합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체내 글루타치온 생성이 감소 되는 것이 걱정이라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글림퍼플’은 그동안 이너뷰티 건강식품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모두 응집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큼한 링곤베리맛으로 글루타치온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해 맛있게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건만평] 비건 식물성 유산균 인기…채식주의자·임산부 섭취 가능
[비건만평] 커지는 비건 시장, 관련주 '강세'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채식시민단체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과 채식을 촉구했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한국채식연합과 Vegan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이날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연과 채식을 촉구했다. 주최 측은 ‘세계 보건 기구’의 자료를 인용해 “담배로 인한 사망은 연간 1000만 명 이상이고 간접흡연 사망자는 100만명에 달한다”며 “이 밖에 햄, 소세지, 베이컨 등 가공육은 1군 발암물질로, 붉은 고기과 적색육은 2군 발암물질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이에 주최 측은 “만약 채식 위주의 사회가 된다면 성인병의 6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과 채식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채식시민단체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과 채식을 촉구했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한국채식연합과 Vegan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은 이날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연과 채식을 촉구했다. 주최 측은 ‘세계 보건 기구’의 자료를 인용해 “담배로 인한 사망은 연간 1000만 명 이상이고 간접흡연 사망자는 100만명에 달한다”며 “이 밖에 햄, 소세지, 베이컨 등 가공육은 1군 발암물질로, 붉은 고기과 적색육은 2군 발암물질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이에 주최 측은 “만약 채식 위주의 사회가 된다면 성인병의 6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과 채식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