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트로트 가수 성용하가 2025년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성용하는 이번 위촉을 통해 세종대왕의 업적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성용하는 '사랑향기', '애화', '개똥아 밥먹어라', '청춘' 등 여러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다. 특히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며 그의 강력한 성량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인해 '황소용하'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위촉식에서 성용하는 "세종대왕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위인이시다. 대중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의 홍보대사로서 좋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위촉에는 성용하의 형인 아나운서 황인성도 함께 홍보대사로 나서며 형제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유리 기자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황인성 아나운서가 2025년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인성은 이번 위촉을 통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황인성 아나운서는 2012년 KBS 안동방송국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부터 최근까지 연합뉴스TV의 메인 뉴스 앵커로 활약하며 최장기간 뉴스를 진행,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쿠팡플레이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대학전쟁' 시즌1과 시즌2에서 진행자로 참여했으며,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황인성 아나운서는 위촉식에서 "세종대왕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이자 존경받는 지도자다. 홍보대사를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세종대왕의 업적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인성의 동생이자 트로트 가수인 성용하도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돼 형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황인성 아나운서는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대한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세종대왕국민위원회가 주최한 '2024 세종대왕배 과거시험'이 지난 11월 30일 서울YMCA 이원철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창의적 도전을 경험하게 하고,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종대왕납시오'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대왕 김중렬과 소헌왕후 김진하가 등장하며, 서울YMCA 청소년 대표 33명이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형식을 재현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복 패션쇼와 골든벨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허신행 제44대 농림수산부 장관, 김문수 국회의원 등 여러 귀빈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조규태 서울YMCA 회장,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등이 함께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문관효 한글예술원 원장, 하영호 웃담문화교육연구회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한복 패션쇼, 과거시험 리허설, 본격적인 과거시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골든벨 퀴즈 대회와 과거시험 체험 프로그램은 역사와 놀이가 어우러진 창의적인 교육의 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