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의 중저음 매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황영웅이 오는 14일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 '황영웅 Tv'에서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소속사 골든보이스가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2월 초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 차례의 쇼케이스 이후 팬들과의 첫 만남으로,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많은 팬은 라이브 방송 중 4월에 예정된 봄 콘서트와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황영웅은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실시간으로 남긴 질문에 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그는 쇼케이스 이후 팬들에게 "곧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전한 바 있어, 팬들은 더욱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황영웅의 4월 전국 봄 콘서트가 기정사실로 되고 있으며, 소속사는 공식 일정이 있을 때마다 팬카페를 통해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월 말에는 더욱 구체적인 소식이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황영웅은 최근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달 서울 KSPO돔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1만6000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조원석이 최근 유튜브 채널 '트로트가수 조원석TV'를 개설하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조원석은 지난해 12월 20일 "트로트 가수 조원석 cover 채널 인사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조원석은 최근 30kg을 감량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결심했다. 그는 "트로트 음악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며, 이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조원석은 유튜브 채널에 이어 팬카페도 개설했다. 팬카페에는 조원석의 연락처도 공개하며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조원석은 신나는 트로트 공연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의 음악과 팬들에 대한 열정은 올해도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트로트 가수 성용하가 2025년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성용하는 이번 위촉을 통해 세종대왕의 업적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성용하는 '사랑향기', '애화', '개똥아 밥먹어라', '청춘' 등 여러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다. 특히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며 그의 강력한 성량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인해 '황소용하'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위촉식에서 성용하는 "세종대왕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위인이시다. 대중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의 홍보대사로서 좋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위촉에는 성용하의 형인 아나운서 황인성도 함께 홍보대사로 나서며 형제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유리 기자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은 지난 5일 동광중학교에서 '제39회 양도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및 남부농협 한마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이정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박용철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 등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양도면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양도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동아리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식에서는 양도면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고무신 양궁, 공 굴리기, 훌라후프, 제기차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개그맨 출신 조원석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이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흥겨운 무대를 뽐낸 조원석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지역 축제에서 인기를 끌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정재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11개 마을 이장님과 부녀회,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면민분들이 많이 호응해 주시고 즐겨주시니 매우 뿌듯하다"고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이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면서 경연대회 내내 1등을 차지한 황영웅은 오는 10월 셋째 주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은 발매 전에 지난 6일 이미 56만장을 넘어서며 한터차트 골든패를 넘어섰다. 지난해 첫 미니앨범도 50만장을 넘어서 한터차트 기준 골든패를 수상했으며, 올해도 2년 연속 한터차트 골든패 수상을 넘어선 것이다. 이와 함께 2024년 트로트 탑가수 중에서 앨범 매출 기준으로 최고 1위를 달성한 것이다. 지난 1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보면 앨범은 총 61만1483장을 넘어섰다. 금액으로는 86억1천6백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14일 기준으로 일반 공구 합계는 12만7731장이며, 기부 공구 합계는 48만3752장에 이른다. 도합 61만1484장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큰 관심을 두는 것은 황영웅의 방송 복귀다. 이미 방송가에서는 지난 추석부터 황영웅 섭외에 나섰으나, 황영웅의 소속사에 따르면 2024년에는 팬들과의 콘서트와 음반발매에 집중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에 대한 마음으로 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정식 방송 복귀를 염두에 둔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강서구 명지시장 일대에서 '제22회 명지시장 전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29일) '청춘 트롯 콘서트'와 '은빛가요제' 예선 3차 행사와 함께 '은빛가요제' 본선과 가수 지원이, 조원석 등이 출연하는 '빅파워 콘서트'를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부산 명지시장 전어축제 특별 초청 가수 라인업은 나현재, 지원이, 조원석, 아라, 정현아다. 이날 오후 7시 20분 조원석, 오후 8시 지원이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개그맨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조원석은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갓성비 트로트 가수'로 불리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트로트 가수 지원이의 본명은 함지원이다. 그는 지난 2012년 정식 데뷔했다. 지원이는 데뷔 이후 '여자의 행복' '딩가딩'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했다. 지원이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레깅스 차림의 의상으로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