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현장을 본지 기자가 직접 찾았다.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전국에서 모인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지난 19일 케이타운포유 코엑스를 찾았다.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모인 팬들은 앨범과 함께 황영웅의 드로우 카드와 케이타운포유 자체 포토가드와 함께 핀버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19일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황영웅은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21일 오후 8시까지 서울 강남구 케이타운포유 코엑스 스페이스 #2와 #3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영웅의 팬들은 취재 나온 기자를 즐겁게 맞아주며 황영웅의 근황을 물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대회에서 매회 1등을 차지하며, 중저음에서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인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이 63만장을 넘어서며 올해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황영웅의 첫 정규앨범은 지난 18일 기준 63만628장을 넘어서며 89억1천1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2024년 기준 인기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매출 전체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전국에서 모인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지난 19일 케이타운포유 코엑스를 찾았다.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모인 팬들은 앨범과 함께 황영웅의 드로우 카드와 케이타운포유 자체 포토가드와 함께 핀버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19일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황영웅은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21일 오후 8시까지 서울 강남구 케이타운포유 코엑스 스페이스 #2와 #3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황영웅 팝업스토어는 최초로 진행되는 만큼 공식 팬카페 부매와 다양한 팬들이 첫날 찾았으며,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친환경 패션 브랜드 잇쏘, 네이크스와 함께 서울 종로구 서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서촌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18일까지 월요일만 휴무로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세상에 녹색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적인 요소를 재해석해 기획했다. 환경 문제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소재와 제조 과정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전시해 방문 고객이 다양한 비건 핸드백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환경 보호의 지속 가능한 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과 책임 있는 소비를 할 방법도 안내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한정 상품을 선보이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오르바이스텔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럭키 바우처’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제작에 동물성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것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행복이 닿길’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람만 행복한 세상이 아닌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제안하는 브랜드임을 알리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패션을 위한 동물의 희생을 거부합니다’라는 모토로 탄생한 동물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환경부가 유통사와 함께 새활용 제품 소비 독려에 나선다. 환경부는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부산·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6월 3일~6일), 신세계 스타필드하남(6월 24일~30일)에서 '새활용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새활용, 즉 업사이클링은 재사용 제품에 새 아이디어·디자인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새롭게 생산하는 것이다. 프라다는 폐나일론, 등산용품 업체 파타고니아는 방수포로 각각 가방을 만드는 게 대표적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현수막, 소방관 방화복, 커피 마대, 데님 등 폐소재를 활용한 76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중소업체 인력 및 재고품 부담을 고려해 현장에서 새활용 제품을 살펴보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춰 주문한 후 집으로 배송받는 ‘오포오(Online for Offline)’ 방식도 운영한다. 한편 환경부는 녹색소비 증가와 새활용 산업기반 성장세에 맞춰 국내에도 세계적인 새활용 패션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이후부터 165억 원을 투입해 해마다 100여 개의 유망한 새활용 기업을 선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국내 최초 비건 패션브랜드 `비건타이거(VEGAN TIGER)' 팝업 행사를 지난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이는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 의 4번째 프로젝트다. `비건타이거' 팝업 스토어에서는 반려동물을 비롯한 지구의 작은 생명들을 상징하는 문양과 패턴의 △후드티 △조거팬츠 △맨투맨 △스카프 △팬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뵌다. 또 구매 고객들에게는 유기 동물 보호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메시지가 담긴 쇼핑백을 제공하고, 판매되는 수익금은 사회에 기부해 아름다운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들이 `라잇! 어스'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 마련된 '라잇! 어스(Right! EARTH)’ 전시 공간 인증샷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6층 카페 제이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동물과 사람들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