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가수 김호중이 한터 스타차트 4주차에서 57,36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전체 점수의 73.8%에 해당하며, 그의 팬덤 '아리스(ARISS)'의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을 입증하는 수치다. 특히 지난주 대비 390점 상승한 이 점수는 김호중에 대한 팬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보여준다. 김호중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몰두하며 성악가로 성장했으며, '고등학생 파바로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성악과 트로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의 깊이 있는 목소리와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종 4위를 기록한 그는 단순히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차트에서 팬덤 '아리스'는 김호중의 부재 속에서도 굳건히 그를 응원하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재기를 돕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표곡 '살았소', '우리가'는 물론, 클래식 앨범 'The Classic'의 50만 장 판매 기록과 정규 앨범 '우리家'의 53만 장 초동 기록은 팬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다. 연이은 1위 소식은 팬들과 김호중에게 새로운 희망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가수 김호중이 한터 스타차트 48주차에서 4만3415점(29.9%)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주 대비 7030점이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차트 정상을 지키며 확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김호중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성악과 트로트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첫 정규앨범 '우리家'는 초동 53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클래식 앨범 'The Classic'으로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팬덤 '아리스'의 꾸준한 지지는 주목할 만하다. 임페리얼 퍼플을 상징색으로 하는 아리스는 김호중의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호중은 현재 장애인 이용시설 '하늘동산'에 매월 100만 원을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3400만 원을 상회한다. 이는 시설 이용자들의 식비와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음주운전과 도주치상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으나, 지난 3년간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은 그의 진정성 있는 반성을 보여주는 한 단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유리 기자의 기사 잘 읽으셨나요? 후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즌 그리팅'을 출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선보인 '2025 시즌 그리팅'은 황영웅의 첫 MD 상품 세트로, 팬들이 1년 내내 그와의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품으로 풍성하게 제작됐다. '2025 우리 사이, 영웅이와 나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다이어리 △탁상달력 △미니수첩 △북마크 △볼펜 △스티커 2종 △포토카드 4종 △손글씨 엽서 5종 △접지 포스터 등 총 17종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포토카드는 사계절의 분위기를 살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황영웅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손글씨 엽서는 황영웅이 직접 쓴 글로 새해·설날·어버이날·추석·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황영웅은 울산 출신으로, 2021년 '울산옹기축제 글로벌 옹기가요제'와 '제31회 울산 고복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재능을 입증했다. 2022년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으나, 과거 논란으로 자진 하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23년에는 미니앨범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