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중단을 촉구하며, '비건' 채식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공장식 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중단을 촉구하며, '비건' 채식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비건뉴스=강진희 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현장을 본지 기자가 직접 찾았다.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본지는 전국에서 모인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지난 19일 케이타운포유 코엑스를 찾았다.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모인 팬들은 앨범과 함께 황영웅의 드로우 카드와 케이타운포유 자체 포토가드와 함께 핀버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19일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황영웅은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21일 오후 8시까지 서울 강남구 케이타운포유 코엑스 스페이스 #2와 #3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영웅의 팬들은 취재 나온 기자를 즐겁게 맞아주며 황영웅의 근황을 물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아지 공장(번식장)'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아지 공장(번식장)'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소셜캠퍼스 온 제주' 입주기업 ㈜뉴스플래닛은 제주관광대학교 학생 및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4일 제주관광대학교 진취관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와 포토뉴스 작성법' 강의를 진행했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다양한 매체를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으로, 대중매체를 뜻하는 '미디어'와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인 독해력을 뜻하는 '리터러시'를 결합한 단어다. 즉 미디어 리터러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펼쳐진 1인 미디어 시대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역량이다. 주로 신문, TV 등의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던 이전과 달리 오늘날에는 인터넷 뉴스,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대한 정보를 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라나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또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미디어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닐 필요성이 커지게 됐다. 서인홍 뉴스플래닛 대표는 “친환경 시대, 환경적 소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표면적으로만 친환경적 이미지로 마케팅하는 '친환경 위장술(그린워싱)'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고 속 환경적 진실을 판단하고, 진정한 녹색소비자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친환경 위
지난 6일 세계비건기후행진은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육류 소비를 줄이고 채식을 촉구하는 '2023 세계 비건 기후 행진'을 열었다. 주최 측 추산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7월 1일을 '한국 채식인의 날', 9월 1일을 '한국 비건의 날'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비건 채식으로 지구를 살립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인사동을 거쳐 청계천 광교까지 행진했다.
한국채식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서 '온실가스는 어디에서 오는가? 13%의 이산화탄소가 아니라 51%의 메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서 '축산업은 온실가스 주범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V포토]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 포토존
‘2022 제주 비건 페스티벌’이 13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술인들의 공연과 비건 음식, 체험교육, 기후위기 대응 및 비건 서적 구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