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풀무원이 자사의 '지구식단'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먹어보고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풀무원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식단`은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이번 팝업은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지구식단플랜트바는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그로서리 마켓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로, 지구식단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을 재료로 사용해 위키드와이프가 개발한 특별한 식물성 메뉴 '지구식단 도시락', '지구식단 로메스코 라이크(LIKE) 텐더'와 '지구식단 토마토라구 두부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메뉴 가운데 지구식단 도시락을 주문하면 도시락과 함께 레시피도 제공돼 가정에서도 지구식단 제품을 이용해 쉽게 도시락을 만들어볼 수 있다. 풀무원은 지구식단플랜트바 오픈을 기념해 자사몰 '샵풀무원'에서 지구식단 묶음상품 특가 혜택 및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획전도 마련했다. 지구식단 브랜드 론칭에 맞춰 전개한 '나는 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은 풀무원 공식 유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풀무원의 식물성 두부면이 MZ세대의 잇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이 2020년 5월 출시 이후 최근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7~8월 기준 일 평균 1만 8천 개 이상의 두부면이 판매되고 있다. 5초에 1개씩 판매되는 셈이다. 두부면이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모으면서 풀무원은 소비자가 두부면을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식사 방법을 제안해 왔다. 두부면 후속으로 선보인 ‘한끼두부면’은 두부면과 소스를 함께 구성해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RTH(Ready To Heat) 제품이다. 이 제품은 두부면의 물기를 따라 버린 후 동봉된 소스를 부어서 전자레인지 2분만 조리하면 완성되는 간편함이 장점이다. 풀무원은 한끼두부면 기존 3종(매콤라구 파스타, 직화짜장, 생바질 파스타)에 이어 신제품 ‘중화풍 볶음면’을 추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부면 라인업의 또 다른 신제품으로는 지난 4월 출시한 ‘고단백 쌈두부’가 있다. 두부를 넓고 얇은 사각 형태로 가공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두부면’의 활용도를 한 번 더 확장했다. 풀무원은 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