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식물성 푸드 브랜드 ‘브라잇벨리(BriteBelly)’ 바쁜 현대인을 위한 식물성 부리또 2종을 출시했다. 식물성 푸드 브랜드 ‘브라잇벨리(BriteBelly)’는 고객의 요청에 힘입어 국내 최초 식물성 부리또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부리또는 자체 개발한 식물성 원료육과 양념으로 만든 제품으로 멕시칸의 풍미가 가득 담긴 ‘플랜트 멕시칸 부리또’와 익숙하지만 중독적인 맛의 ‘플랜트 코리안 부리또’ 2종이다. ‘플랜트 멕시칸 부리또’는 부드러운 또띠아에 잘게 자른 식물성 치킨과 우리쌀 볶음밥을 새콤한 멕시칸 토마토 타코 소스와 향긋한 허브와 함께 가득 채운 100% 식물성 치킨 부리또로, 양념감자, 옥수수, 양파 등의 건강한 식물성 재료가 듬뿍 들어있는 정통 멕시칸 부리또다. 중독적인 한국의 맛이 매력적인 ‘플랜트 코리안 부리또’는 식물성 갈비살로 만들어 정성껏 구운 직화 간장 불고기가 옥수수와 양파, 할라피뇨, 밥과 함께 어우러져 입안 가득 씹히는 식감은 물론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으며, 콜레스테롤과 트렌스지방 제로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대체육 전문 식물성 푸드 스타트업 브라잇벨리(BriteBelly)가 육·해·공을 아우르는 육류 개발에 성공하며 대체육 시장에서 선제적 행보를 보여준다. 브라잇벨리는 섭취는 물론 요리 재료로도 활용 가능한 식물성 원료육 형태의 소고기, 닭고기, 참치 대체육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로 그동안 한정적이었던 대체육의 활용 폭이 넓어지며 더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이 가능하게 됐다. 브라잇벨리의 대표 제품인 함박스테이크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소고기 원료육은 실제 고기와 흡사한 식감과 육즙을 구현했다는 평가 속에 스타벅스, 커피빈 등과의 협업을 통해 간편식으로 출시, 현재까지 약 91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식물성 간편식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직화 공정을 사용해 소고기 양념육, 간장 양념육 형태로 출시해 직접 요리 재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브라잇벨리는 그동안 구현이 어렵다고 여겨지던 닭고기와 참치 원료육 개발에도 성공했다. 풍미와 식감 구현에 어려움이 커 텐더나 너겟 위주의 분쇄육 형태로만 출시됐던 닭고기 원료육은 브라잇벨리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육수를 통해 닭고기 특유의 풍미를 구현함은 물론, 식물성 단백질에서 느껴지던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식물성 푸드 브랜드 ‘브라잇벨리(BriteBelly)’가 K-비건 피자를 출시한다. 브라잇벨리는 식물성 고기와 야채, 비건 치즈 토핑에 한국식 양념을 더한 ‘플랜트아시안피자’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플랜트아시안피자’는 상큼한 파인애플과 올리브, 달콤짭짤한 식물성 간장불고기의 조화가 매력적인 하와이안 피자인 ‘플랜트아시안피자 알로하’, 고소한 양념감자에 고추장 토마토 소스의 만남으로 매콤한 감칠맛이 특징인 ‘플랜트아시안피자 포테이토’ 2종으로 직사각형 도우 위에 비건 슈레드 치즈를 비롯한 식물성 고기, 야채 과일 토핑과 한국식 퓨전 소스가 풍성하게 올라간 ‘노엣지 네모피자’다. 1인이 즐기기 좋은 사이즈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일반 피자 제품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제로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물론 비건 안주나 야식을 찾던 직장인, 식물성 음식을 접해보고 싶던 일반식 소비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화덕에 막 구운 것 같은 겉바속촉의 식감으로 즐기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 촉촉하고 쫀득한 치즈 토핑의 부드러운 조화를 느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