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로블루’가 홍영의료재단에 샴푸 및 트리트먼트 800여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로블루 관계자는 “거동이나 일상생활이 불편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로블루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시고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셨으면 한다. 향이 좋을 뿐 아니라 탈모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로블루는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 중 하나인 ‘로블루 탈모완화 퍼퓸 트리트먼트’는 총 4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전문 조향사가 직접 제작한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향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에는 발열 성분이 함유돼 있어 도포 즉시 은은한 온열감이 느껴지며, 20종의 LPP 저분자 단백질이 모발에 촘촘히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별도의 도구나 복잡한 과정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헤어 살롱에 방문한 듯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같은 간편함과 효과 덕분에 손상모 케어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로블루의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두피에 닿아도 자극이 없는 무실리콘 트리트먼트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헹궈낼 때에도 빠르게 씻겨 내려가 잔여감을 남기지 않는다.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자극 없이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자연 성분으로도 건강하게 모발 개선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증명했다.
추가로, 기부에 참여한 “로블루 탈모완화 퍼퓸 트리트먼트”는 로블루 자사몰에서 단독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3개 구매 시 여름에 두피 온도를 내려주는 “두피쿨링 토닉 스프레이”를 1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